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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e PM

[PM] 피자챗에서 얻은 인사이트 4가지

by DoBit Rabbit 2025. 7. 15.

🥳 첫글🥳


 

먼저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전 데이터드리븐, UX에 관심 있는 예비PM, 예비 데이터분석가 래빗입니다!

앞으로 PM, 데이터 분석, UX기획, 팀 협력, 자기계발 등에 관한 스토리와 인사이트, 썰을 풀러 티스토리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

 

저번주 주말에는 제가 속해있는 동아리에서 주최한 피자챗에 다녀왔습니다. 아래 제가 깨달은 점, 그리고 여러 직군과 소통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처럼 PM에 관심 많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제가 아래처럼 적어봤는데, 이외에도 활동하면서 얻은 인사이트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말로 내뱉을수록 성장한다

#글로 정리할수록 성장한다

 

1️⃣ 용어는 같아도 해석이 다르다
기획서에 적힌 '검색 기능'이 디자이너에겐 UI/UX, 개발자에겐 DB/검색 로직, PM에겐 고객경험 관점으로 바라본다. 각자 사용하는 용어도 다르며 그렇게 본인이 마음대로 생각한 용어로 해석한 이후 작업한 결과는 서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 공통 용어 사전 만들기, 미팅 중 기획 설명 필수

 

2️⃣ '왜 이걸 하는지'를 설명하면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단순히 '이거 만들어주세요' 보다 이 기능의 목적, 기획의도와 예상되는 유저플로우를 알려주면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더 나은 방법을 제안해줄 수 있다.
→ 목적 공유형 커뮤니케이션 필수, 누가 묻지 않아도 Why에 스스로 답해보는 연습 = 이 연습이 곧 '커뮤니케이션 잘한다'라는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사고법

 

3️⃣ 열정이 모두 같을 순 없다.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만큼 팀이 따라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왜 안하지?’, '이 서비스를 만들고 싶지 않은가?'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먼저 열정을 보이고 작은 액션을 취하는 게 핵심.
그게 결국 분위기를 만들고 팀을 움직인다.
→ 리드하고 싶다면, 먼저 움직이기

 

4️⃣ PM은 늘 외롭다. 그래서 네트워킹이 필요하다
일정 압박, 직군 조율, 빠른 의사결정의 스트레스는 PM의 숙명.
피자챗에서 같은 고민을 가진 PM들과 얘기하며 인사이트를 나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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