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에 근거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그 시간에 맞춰 남은 방학을 근사하게 보내보려 합니다.
저는 프로젝트로 정신없는 날을 보내는 중인데, 프로젝트에만 신경 쓸 때가 아니긴 합니다 ...
각종 어학점수나 컴활은 필요없는지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 시작시간 | 종료시간 | 키워드 | 내용 |
| 7:00 | 9:00 | 뇌의 골든타임 | 자기계발 |
| 9:00 | 12:00 | 방해요소 차단 | 집중시간 |
| 12:00 | 13:00 | 세로토닌 | 점심식사 |
| 13:00 | 14:00 | 옥시토신 | 휴식 |
| 14:00 | 16:00 | 단순한 업무 | 집중할 필요없는 단순 업무 |
| 16:00 | 18:00 | 노르아드레날린 | 막판 스퍼트 |
| 18:00 | 19:00 | 뇌 리셋 | 운동 |
| 19:00 | 21:00 | 세로토닌 | 저녁식사 |
| 21:00 | 23:00 | 옥시토신 | 휴식 |
| 23:00 | 7:00 | 멜라토닌 | 7시간 이상 수면 |
7시 기상은 쉽지 않지만 시도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일찍 자야 한다는 점...
현재 패턴으로는 일찍 자긴 어려워서 취침시간은 맞추지 못해도 기상시간은 맞춰보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럼 일할 시간이 하루에 5시간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8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제가 매일 8시간을 몰두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 다짐하기 위해 스스로 치는 멘트)
따라서 저는 아래처럼 저만의 시간표를 만들어봤습니다.
| 시작시간 | 종료시간 | 키워드 | 내용 |
| 7:00 | 9:00 | 뇌의 골든타임 | 루틴 (1) 스트레칭 (2) 간단한 아침 해먹기 (3) 물 한 컵 (4) 하루를 다짐하는 일기 (5) 명상 (6) 외국어 공부 (듀오링고 + 영어회화) (7) 독서 적어둔 고민에 문답하며 정리 PM / 데이터 분석 / etc : 최소 한 개 완료 오늘의 할 일 정리 |
| 9:00 | 12:00 | 방해요소 차단 | 집중시간 (1) 프로젝트 (2) 스터디 (3) 취준 (4) 고민하는 시간 (인사이트) (5) 실행하는 시간 |
| 12:00 | 13:00 | 세로토닌 | 점심식사 |
| 13:00 | 13:30 | 옥시토신 | 휴식 |
| 13:30 | 15:30 | 단순한 업무 | 집중할 필요없는 단순 업무 (1) 학교 (2) 저장한 콘텐츠 정리 (=고민) (3) Action Step 정리 (=실행) |
| 15:30 | 16:00 | 세로토닌 | 휴식 |
| 16:00 | 18:00 | 노르아드레날린 | 막판 스퍼트 (1) 프로젝트 (2) 스터디 (3) 취준 (4) 고민하는 시간 (인사이트) (5) 실행하는 시간 |
| 18:00 | 19:00 | 뇌 리셋 | 운동 |
| 19:00 | 21:00 | 세로토닌 | 저녁식사 |
| 21:00 | 23:00 | 단순한 업무 | 프로젝트 회의 찐 막판 스퍼트 |
| 24:00 | 1:00 | 세로토닌 | 하루 마무리 (1) 일기 (2) 오늘 한 일 회고 |
| 1:00 | 7:00 | 멜라토닌 | 7시간 이상 수면 |
자기계발과 업무들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총 9시간 일하게 되는데요, 대략 9시간 쯤인 것이며 지켜지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하루 최소 5시간은 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월 한 달동안 다음처럼 생활해보겠습니다.
저처럼 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들, 같이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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